수산물수출정보포털(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 해양수산부)

미국, 세포 기반 장어 대체육 생산 계획

(Umami Meats partnering with Triplebar to develop cell-cultivated Japanese eel)

미국 생명공학 기업 Triplebar는 싱가포르의 Umami Meats와 협력하여 일본 장어를 시작으로 세포 기반 수산물의 생산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Umami Meats와의 협력은 비용 절감을 위한 세포주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riplebar는 이번 생산 계획의 목적에 대해 공급 측면, 환경 측면 등 세계 수산물 문제에 대한 해결책 모색도 중요하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품종의 지속가능성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생산 계획 품종인 일본 장어 역시 일본 내 널리 사용되는 식재료이나 멸종 위기에 처한 품종입니다.

한편, Umami Meats는 2022년 3월 240만 달러의 자금 조달 펀딩에 성공하였으며, 대체 수산물의 성장 배지 제작에 대한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에는 3D 프린팅 구조화를 위해 Steakholder Foods와 별도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출처 : seafoodsource(2023.3.13)